대회안내
항상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치과계 가족 및 국민 여러분, 올해도 어김없이 여러분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치과계 가족과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벌써 14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계 가족들과 국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2010년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에게 건강한 웃음을 되찾아 주고 구강암과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범치과계 마라톤 대회입니다.
매년 수익금은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되오니, 올해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강변을 달리며 지인, 가족과 좋은 추억을 쌓으시며, 우리가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이 우리사회를 더욱 더 밝고 건강하게 만들며,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 돕기에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2024년 9월 스마일 Run 페스티벌에서 각자 페이스에 맞춰 안전하게 달려주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박 태 근
저는 2024년 제14회 ‘치과인과 함께하는 얼굴기형 환자 돕기' 스마일 런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치과인마라톤회 회장 박성진입니다.
지난 제13회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어렵게만 생각해왔던 마라톤이지만 함께 간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귀한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얼굴기형에 대해 홍보하고 투병중인 환자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얼굴기형 환자들은 말하고 음식을 먹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치과 내 모든 분야의 통합적인 치료가 꼭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검사조차 받지 못하거나 치료를 포기하는 저소득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희망의 디딤돌을 만들고 싶습니다.
스마일 런 페스티벌을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주최하는 것은 안으로는 치과의사, 치위생사, 치기공사 등 치과인들을 위한 화합의 축제로서, 밖으로는 멀게만 느껴졌던 사회와의 거리를 후원을 통해 좀더 가깝게 할 수 있는 계기를 일반 국민들과 함께 마련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24년 제14회 ‘얼굴기형 환자 후원을 위한 스마일 런 페스티벌’에 국민과 치과인 여러분을 정중히 초청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치과인과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얼굴기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더불어 후원의 참뜻을 되새기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치과인마라톤회 회장 박 성 진
구강암 및 얼굴기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스마일RUN페스티벌’이 어느덧 14회를 맞이하였습니다.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과 행사 진행과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인마라톤회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마일재단은 구강암, 얼굴기형으로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얼굴을 보이지 못해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문제로 인해 제때 치료 받지 못하고 있던 23명에게 희망의 미소를 전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주변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구강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일RUN페스티벌’을 통한 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잡은 ‘스마일RUN페스티벌’을 통해 후원된 기금 전액은 구강암, 얼굴기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환한 미소를 전달할 수 있도록 소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일RUN페스티벌’ 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미소를 전달하기 위해 달려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마일재단 이사장 이 수 구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강현구입니다.
봄, 가을마다 수십 개의 마라톤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중 범치과계가 국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국민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 제고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달리기 대회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유일합니다.
더욱이 구강암·얼굴기형 등으로 일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우들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나눔’의 일환으로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도 이러한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하고, 1회 때부터 빠짐없이 참여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외에도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에 각종 행사와 캠페인을 펼쳐왔습니다. 올해도 6월 7일 COEX에서 기념식과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내년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보다 시민들과 친숙해지고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을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서울시치과의사회는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앞장서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해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동료와 함께 한강을 걷거나, 달리면서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곁에 늘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강 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