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일 ~ 10월 10일 / 본인이 원하는 장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박태근 입니다.
구강암 및 얼굴기형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한 ‘2022 스마일 Run 언택트 페스티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신 치과계 가족과 국민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립니다.
‘치과인과 함께하는 얼굴기형 환자 돕기’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일부터 10일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이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참가자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비대면 랜선 런닝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만, 치과계 가족과 일반 국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친밀한 대면의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되어 많은 아쉬움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2010년 첫 대회 이후, 그동안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치과업계와 일반 국민 등 수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명의 환자에게 약 1억5천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저희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앞으로도 구강암 및 얼굴기형 질환 환자 뿐 아니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소외계층들의 구강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릴 것이며, 그 활동에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모여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 날이 앞당겨지는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아름다운 가을 10월에 열리는 ‘2022 스마일 Run 언택트 페스티벌’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한 나눔 행사인 2022년 ‘스마일Run페스티벌’에 함께 해주신
참여자와 후원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스마일Run페스티벌’은 구강암, 얼굴기형 등의 치과적 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더불어 이러한 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에게 스마일런 행사로 모아진 정성어린 후원금으로 수술비를 지원하여 불편함 없이 환하고 건강한 웃음을 되찾아 주는 자선 행사로 어느덧 12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마일 언택트 마라톤’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스마일 런의 참여자와 후원자 여러분을 일일이 만나 뵙고 나눔과 배려에 감사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언택트 마라톤 개최에 달리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대회가 지속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신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치과인 마라톤회에도 감사드립니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대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올 해까지 총 22명의 저소득 구강암, 얼굴기형 환자를 선정하여 수술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지원대상자는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를 미뤄온 환자로 얼굴기형, 언어장애, 섭식장애와 같은 신체적인 어려움 뿐 아니라 교우관계, 취업 등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음으로 인해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과 같은 심리적인 어려움이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심각한 구강질환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제 때 치료받지 못하고 건강이 악화되는 안타까운 여건에 있는 환자들이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서 건강하게 치료를 마치고 행복을 꿈꾸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마일재단은 2022년에도 ‘스마일Run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후원된 기금 전액을 구강암, 얼굴기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환한 미소를 전달할 수 있도록 소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스마일Run페스티벌’ 참여한 후원자 모든 분께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깊은 장이 되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의 손을 잡고 달려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그리고 치과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제12회 ‘치과인과 함께하는 얼굴기형 환자 돕기' 스마일 런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치과인마라톤회 회장 박성진입니다.
지난 제11회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새로운 언택트 방식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참여로 일반 국민들에게는 생소한 구강암 및 얼굴기형에 대해 홍보하고 투병중인 환자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얼굴기형 환자들은 말하고 음식을 먹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치과의 모든 분야가 협력해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치료가 꼭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거나 검사조차 받지 못하는 저소득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과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스마일 런 페스티벌을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주최하는 것은 안으로는 치과의사, 치위생사, 치기공사 등 치과인들을 위한 화합의 축제로서, 밖으로는 멀게만 느껴졌던 사회와의 거리를 후원을 통해 좀더 가깝게 할 수 있는 계기를 일반 국민들과 함께 마련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회도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비록 다같이 모여 함께 달리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전국, 전세계 어디에서나 모두 같은 마음으로 달릴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저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제12회 얼굴기형 환자 후원을 위한 스마일 런 페스티벌’에 국민과 치과인 여러분을 정중히 초청합니다.
이번 언택트 페스티벌을 계기로 치과인과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얼굴기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더불어 후원의 참뜻을 되새기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작년에 이어 언택트 대회로 개최되는 “치과인과 함께하는 얼굴기형 환자돕기 2022 스마일 Run 페스티벌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시는 서울시민을 비롯한 전국의 참여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치과계가 국민들과 함께하는 구강보건 문화축제의 일환인데다 대회 수익금 전액이 얼굴기형 환자를 돕기 위해 사용되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고 보람이 더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대회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해 1회 대회부터 한 번도 빠짐 없이 참여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해 왔으며, 매년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각종 행사와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치과주치의사업과 간호조무사 치과취업 과정 등 우리나라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구강보건은 물론, 치과계 구인ㆍ구직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치과의사회는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더욱 힘써 평생 동안 건강한 치아를 유지해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더욱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많이 지치고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한다면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기대하고 바라봅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진행되는 언택트 대회이기에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안전하게 달리고 걸으면서 일상의 소중함과 건강을 잘 챙기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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